오늘 오랜만에 나들이라서 화장 꼼꼼하게 하고, 치마(?)도 입고 그랬어요!
그리고 나름 등산(?)을 갖지요~ 힘들어서 죽는 줄 알았다...ㅎㅎ 중간에 험한 길(?)로 들어갔는데 표지판에 계속 '등산로가 아닙니다'라고 쓰여 있어서 속으로 '아닌데!? 힘든 걸 보니 등산로 맞는데?' 이랬어요~
(출처: SODA, 필터: Light, 40)
아래는 치명적인 척하며 찍은 사진이에요~ㅋㅋㅋ
(출처: SODA, 필터: Original)
카페에 있다가 다른 산도 갈려고 할려고 했는데 제가 힘들어서 고민된다고 하니까 제가 "나 힘들어ㅎㅎ 제발 살려주세요ㅠㅠ"라고 했어요ㅎㅎ 정말 살려줘...ㅋㅋㅋ 그래서 집에 왔어요ㅎㅎ
p.s.
-제가 복귀 기원 쓰지 말라고 하는 이유는 메밀단이 귀찮을까봐입니다! 그리고 저도 앞으로 자주 못 올 거고요!
-제가 공지사항을 다시 확인하니까 정확한 날짜를 안 썼어요~ 6월 12일에 트게더에 올게요! 그리고 다시 엄청나게 나중에 돌아올 듯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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