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있는 17사단이야 음 그래그래
아까 노트북으로 막방 하려고 했는데 군 인근지역이라 그런가 실패했네요. 인사도 못했고 실망시켜드려 죄송합니다.
행군 2코스 째에 건강 이상으로 숨을 못쉬어서 응급실 갔어요
피가래도 나오고 기침도 심한데 검사에는 이상이 없네요. 항생제 포함해서 약을 하루에 18개를 복용해요
그녀랑 연락이 끊겼는데 연락 먼저 해볼까 고민중이네요. 그녀가 없었다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을 것 같네요. 생일날에 케이크 하나 사줄 예정
그리고 제가 소대 중에 키 제일 커서 수료식 선두였는데 좀 쫄렸네요 ㅋㅋ
다들 건강하신지요? 저는 기분이 상당히 좋네요. 복귀해서 "쥬츠시키한텐 아카" 난사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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