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50pick 칵테일바
인당 무제한 2만원으로 9잔씩 마셧다
생각보다 맛있는 달달한 술도있었지만 74도짜리의 엄청 쓴 술도 있었다
석류를 베이스로한 칵테일이 생각보다 맛있었고
초콜렛술(?)은 내취향은 아닌거 같았다
과일베이스의 술은 가볍게 먹기도 좋아서 많이 먹게되는것 같다
안주는 큐브치즈:)
2차로 옆에있는 범맥주를 갔다
안주 개 존맛 그냥 술 개꼴아서 먹을수있다
3차
기억안나는 양꼬치집
소주랑 양꼬치 조져조져 개꿀맛
친구가 양꼬치 처음먹는다해서 그냥 맥였는데
생각보다 맛있다했다
4차(?)
동네편의점와서 소주 핫식스 스까서 과자랑 먹었다
추천하는 조합임 이거
얼음컵에 소주 핫식스 1:1비율로 넣고 먹으면 진짜 맛도리임
집까지 택시타고 갔는데 심야할증 개오바야 개비싸
이게말이되냐
집가서 타코야키 해먹고 슬슬 잘려다가 트위치을 간만에 켰는데 젼코리타 방송이 켜있길래 들어갔다
오랜만에온 방에는 방장이 목이 아프다고했다
걱정이되긴했지만 방장이 씩씩하게 방송을 하는걸 듣고 좀 괜찮나? 생각이들긴했다
피곤하지만 방송을 들으며 눈감고있었다 (사실졸았다 깼다 방장은 모르겠지)
방송에 치코리타를 그려넣고 쉬고있는 타임에
갑자기 뽀 뭐식 룰렛을 아니다 이건 쓰지말아야겠다
삭제당할지도…
이것으로 오늘의 일기는 끝!
간간히 일기쓰러 찾아올께요
방장 싸룽해
젼코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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