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배차간격이 길어서 근무 투입 전에 대기시간이 길어질 때가 많을 것 같아서 하나 시켰습니다.
스쿠터 살까하다가 그냥 전기 자전거 중에 스팩 대비 가격이 합리적인 녀석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주는 일 알려준다고 주말 외에도 근무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카페 다녀왔고 내일 모레도 나갈 예정이기 때문에 만약 내일 방송을 킨다면 굉장히 기진맥진한 상태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그나마 내일은 평일이라서 마감하는 시간이 휴일보다 이르기 때문에 7~8시 즈음 집 도착해서 씻고 나서 숨 좀 고르고 짧게나마 뭐든 하고 끌 것 같습니다.
잠깐 돈 땡긴다고 시작한 일이 좀 빡세서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짬짬이 슈퍼 랜덤 방송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힘내시고 나처럼 살지 마시오.
수빙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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