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나와서 1분 걸어가면 계곡이 있습니다. 이 집에서 1년 정도를 살았는데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계곡에서 놀아보지를 못했네요.
요즈음 휴가철이라 피서객들이 저희 집 근처에 있는 음식점으로 많이들 찾아와서 계곡에서 물놀이까지 하고 갑니다. 동네에 찾아오는 사람이 많이 늘은 덕분에 주말엔 제가 일하는 카페도 오지게 바쁩니다.
언젠가 시간 되고 날이 좋으면 계곡 혼자 가서 뭐라도 먹고 기타나 치면서 야방이나 좀 해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계곡에서 찍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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