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감시간이 다 되어가도록 떠나지 않는 손님들을 보며 허무주의에 빠져있을 당시 내 눈에 들어온 아름다운 한 폭의 풍경
사진이 별로 안 이쁘게 찍혔지만 아무튼 이쁩니다.
오늘은 좀 한가할랑가 했는데 역대급으로 뒤지게 바빴습니다.
힘들지만 노동의 숭고함을 느끼며 경건한 자세로 일에 임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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