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소개는 이미 알거라 생각하고 스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 하겠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5월달 쯤에 온라인 수업을 시작을 했습니다. 저희 학교는 실시간 화상통화 수업으로 줌으로 수업을 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수업을 듣는 아이들은 별로 없었고 아이들은 카톡으로 롤할사람을 구하면서 내전을 하자고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수학 시간이 되었을때 였습니다. 한 아이가 실수로 화면 공유를 켜버렸고 롤을 플레이 하는 장면과 디스코드로 통화를 하는 소리가 수업 시간에 실시간으로 생중계가 되었죠 그 아이는 당황하면서 끄려고 했지만 수학선생님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너희에게 기회를 주겠다. 여기서 지는 팀은 개학날 죽을 준비를 하고 이기는 팀은 살려주겠다" 라는 내용이였습니다. 선생님의 말에 롤을 하는 아이들은 마치 프로게이머가 된것같은 집중력을 보여 주었고 수업시간은 마치 롤 LCK 경기 현장처럼 엄청난 일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A팀이 지자 A팀의 한 학생이 선생님에게 말을 했습니다. "선생님 LCK경기를 보시면 알겠지만 경기는 3점을 먼저 획득을 해야 이기는 것 입니다. 그러니 저희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이렇게 말을 하였고 선생님은 이 말을 듣고 맞는 말이라면서 기회를 주었습니다.
그렇게 경기는 3:2로 A팀이 지고 A팀 아이들은 개학날 저희 학교 수학선생님이 들고 다니는 전설의 무기에 맞고 2달동안 청소라는 벌을 받게되었죠.
이게 첫 번째로 발생한 사건이고 이어서 2번째로 발생한 수업을 말하겠습니다.
온라인 수업 5교시 중에 생긴일이 였습니다. 수업 시간에 모든 아이들이 마이크를 끄고 있었고 몇몇 아이들만 캠을 키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때 선생님이 마이크 음소거 해제와 캠을 키게 하는 버튼을 눌렀습니다.
물론 이 버튼을 누르면 상대방이 수락을 해야지만 활성화가 됩니다. 근데 몇분후에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소리가 무엇인지 집중해서 들어보니 ㅅㅇ소리 였습니다.... 네 한 아이가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엔터 키를 눌러서 활성화가 되었고 그 아이가 영상을 보고 있는게 생중계가 되었습니다,,,, 근데 이 아이의 손짓이,,,, 말 안해도 알거라 생각하겠습니다.
네 그아이가 하는 그게 생중계로 나왔고 그 아이는 나중에 ㅅㅈ을 하고 나서야 화면과 마이크가 켜져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아이는 너무 창피해서 인지 화면과 마이크를 끄고 바로 수업을 나가 버렸습니다. 물론 선생님과 저희들은 그 아이의 이름을 불렀지만 ㅇㄷ소리가 커서인지 그아이는 저희의 말을 듣지 못했고 그 아이는 그렇게 저희 학교에 전설이 되어서 지금도 이 사건으로 놀림을 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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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에는 더 재미있는 썰로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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