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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으로 만났던 ㅁㅊㄴ썰

체아달님
2020-07-04 01:35:36 1771 2 2

안녕하세요~!!!ab5a7f004223b3f1f2167989492604b4.jpeg

언제나 시작은 밝게! 하지만 내용은,,,, 그리고 자기소개는 생략하겠습니다! 그럼 썰을 시작은 하겠지만 쓰려니까 무섭네유,,,, 그 분이 이걸 안보기를,,,,



이 일은 제가 고등학교 1학년때 있었던 일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1학년때 소설에 관심이 많았고 소설을 쓰는 것도 좋아해서 소설 공모전에 자주 참여를 하였고 그러다가 당첨이 되어서 정식으로 연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소설을 쓰는 곳에서 한 작가분이랑 친해지게 되었고 그분이 카톡방에 초대를 해주었습니다. 그 카톡방은 오픈 채팅방이여서 저는 저의 프로필을 숨긴 상태로 카톡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거기에 있는 분들가 어느 정도 친분이 쌓이기 시작했고 어떤 한 여성분이 제가 쓰는 소설 팬이라면서 저에게 자주 말을 걸었습니다. 그렇게 답장을 자주하다가 몇몇 친해진 작가분들이랑은 전화번호를 교환을 했습니다. 근데 그 여성분이 저에게 자주 카톡 1:1로 대화를 하자고 말을 하였고 그 당시에 거절을 잘 못하던 성격이여서 어쩔 수 없이 받아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 여성분은 저에게 자주 카톡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1달?정도 뒤에 제가 시험 기간이여서 핸드폰 전원을 끄고 시험 기간이 끝날때까지 전자기기를 키지 않았습니다.(물론 모든 사람들한테 시험기간이니까 1달정도는 카톡을 못할거다 하고 말했습니다.)

시험기간이 끝나고 카톡을 키니 그 여성분에게만 카톡이 와있었습니다. 심지어 보이스톡도 몇번 걸었더라구여,,,,

일단 카톡  내용을 기억나는대로 적자면 대충 이렀습니다.


1일차

"뭐해?"

"뭐야 자?"

"너 이 시간에 안자고 소설 쓰거나 게임 하잖아?"
"왜 디코는 오프라인이야?"

"진짜 자는 거야?"

"일어나면 답장 좀 해줘"


2일차

"학교 끝났어?"

"아직 안 끝난거야?"

그리고 이 다음에 보이스톡이 한 4번정도? 와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나서 카톡으로 "미안 시험기간 이라고 한거 까먹었다,,"

이렇게 와있었습니다. 저는 그때 당시에 그냥 뭐 실수 할수도 있지 이런 생각을 하고 그냥 넘겼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친분이 많이 쌓은 사람들이랑 디스코드로 자주 통화를 하고 같이 게임도 하고 했었습니다. 근데 그 여성분이 자기랑은 왜 디스코드를 안해주냐고 말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직 디스코드를 할정도로 친한 사이는 아닌거 같고 조금 더 친해지면 하자고 말을 했습니다.

그 여성분은 알았다라고 답장을 하고 2달정도 뒤에 많이 친해져서 그 여성분이랑 저랑 몇몇 사람들이 모여서 디스코드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디스코드에세 하는 대화는 다음 소설 내용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추천을 해주거나 피드백을 해주는 그런 내용이 였죠.

2시간 정도 이렇게 대화를 하고 나서 같이 게임을 했습니다.

이렇게 자주 게임도 하고 대화를 하다보니 저는 이분이랑은 그냥 친한 누나랑 동생 사이로 지냈습니다.

나중에 몇몇 작가분들이 서디페라고 하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 올래? 라고 저에게 제안을 했습니다.

저는 가는 사람이 누구냐 하고 물어 보았고 가는 사람들은 저랑 친한 작가 3분 정도 였습니다. 저는 그래서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서디폐를 갔다가 집에 와서 평소 처럼 그 분들이랑 디코를 하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야기를 다끝내고 피곤하다 해서 그분들은 자러 갔고 그 여성분은 저에게 개인 디코를 걸어서 저랑 대화를 했습니다. 대화를 하다가 그 여성분이 저에게 "왜 나한테 같이 가자고 안했어?" 이런 식으로 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친한 작가분들이랑만 가기로 해서 그런거다 라고말했습니다.

그 분은 저에게 그럼 자기가 가자고 하면가줄거냐는 식으로 말을 했습니다.

저는 그분한테 이미 갔다가 왔는데 뭐하러 가?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 여성분은 저에게 그럼 다른거 하자고 하면 할거냐 라고 물어 보았고 저는 계속 이렇개 물어보는게 싫었고 그 당시에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1주일정도 밖에 안지나서 조금 힘들기도 해서 그냥 먼저 잔다고 하고 디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잠을 자고 일어나니 디코와 카톡이 많이 와있었습니다.

디코로 전화를 건게 좀 많았고 카톡으로는 미안하다는 말이 좀 많이 와있었습니다.

"미안해..."

"많이 화 났어?"

"내가 좀 예민하게 굴었지"

이런 식으로 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좀 소름 돋았지만 사과를 하는 걸보고 알았다라고 하고 그냥 넘겼습니다. 그리고 겨울 방학때 한 작가분이 저한테 "너 xx이랑 사귄다면서?" 이런식으로 말을 했습니다. 저는 그때 진짜 당황해서 "뭔 개소리야 내가 xx랑 왜 사겨 나이차이가 몇인데" "xx이랑 내가 사귀면 그분 잡혀가" 이런식으로 저는 말을 했습니다. 그냥 친하게 지내다 보니 사람들이 오해를 했나 보다 라고 생각을 했고 해명을 한다음에 넘어 가려고 했습니다. 근데 다른 작가분이 저에게 통화로 "xx이가 자기랑 너랑 사귄다고 말하던데 진짜 사귀는 거야?" 이렇게 말을 해주었고 저는 그 분한테도 아니라고 말을 했고 그 여성분에게 말을 했습니다.

이상한 소문 퍼트리지 말라고 너랑 나랑 사귀는 것도 아닌데 왜 이런 말을 하냐 이렇게 말을 했고 그 여성분이 저에게 자기랑 이미 알거 다 아는 사이인데 사귀는게 아니냐 이런식으로 말을 했습니다. 저는 그래서 이름이랑 나이밖에 모르는데 이게 왜 사귀는 거냐 너가 나에 대해서 제대로 알리는 게게 있냐 이렇게 말을 했고 저는 화가 나서 다른 사람들한테 해명할때까지 연락하지 말아라 이렇게 말을 하고 저는 그분의 디코와 오픈 카톡을 차단을 박고 1달정도 뒤에 풀어 주었습니다.

근데 카톡이랑 디코가 몇천개정도가 와있더라구여,.,, 카톡 내용은 맨처음에는 계속 미안하다 화 풀어주라 제대로 해명했다 다시는 이러지 않겠다 이런식으로 왔고 나중에 가면 갈수록 말이 험해졌습니다. 진짜 심하게 들었던 말이 답장을 안하면 죽여버리겠다 같은 내용과 이다음거는 적어도 될지 모르겠어서,,, 나중에 물어보시면 답해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 이사람이랑은 더 이상 연락을 하면 안되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저는 카톡 오픈 채팅방에 있는 방장님에게 말해서 그분을 내보냈고 저의 카톡 계정을 삭제하고 가시 만들었습니다. 디코는 다시 만들 생각을 못했었는데 이 일이 나중에 또 큰 화를 부르더라고여,,,

그분을 잊을 뻔했는데 디코로 친추가 오더라고여 그래서 저는 누구세요? 이렇게 물어 보았고 그분은 저에게 어떻게 자기를 잊을 수 있냐 그리고 왜 차단을 박았냐라면서 욕을 했습니다. 저는 그때 머리가 하얗게 변한다라는 말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머리가 멍해지면서 아무런 생각이 안들다가 소름이 돋으면서 진짜 무서워서 울뻔했습니다,,,, 

저는 그래서 디코를 삭제를 하고 계정도 바꾸었습니다. 친한 사람들한테만 디코를 다시 주고 사람들 한테는 그분 한테 절대로 알려주지 말아라 라고 말을 했습니다. 네,,, 이게 끝입니다,,, 그 분이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다시는 만나기 싫네요,,,, 참고로 그분의 나이는 그당시 23살이였습니다. 지금은 25살이겠네요,,, 그리고 이사건이 일어나고 그 카톡방에서 그 분이랑 비슷한 닉네임의 사람이 또 들어 와서 저에게 말을 걸었을때 순간 겁이나면서 설마 그 사람인가? 라는 생각을 했지만 다행이 그 사람은 아니더라고여 만약 그분이 이 글을 보게 된다면,,,, 전 청안님이 도와줄거라 믿습니다. 그럼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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