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 19 | 날씨: 흐림 | 먕아치 초등학교 2학년 0반 아톤 |
오늘의 기분: 먕곤먕곤함
솔직히 오늘은 시작부터 눈꺼풀이 너무 무거워서 방송을 열심히 보지는 못했다. 그래도 간만에 이른 시간부터 눈을 감았다 떠서인지 머리는 좀 맑은 기분이다.
커피 토크는 방송 같은 환경에서 여러 명이서 대화하면서 할 때에는 몰라도, 혼자서 하면 그다지 오래 못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만 그런가?
아무래도 오늘 기점으로 수면량을 줄인 일상의 한계점에 임박한 것 같은 느낌이다. 오늘은 너무 졸려서 글을 이만 줄여야겠다.
오늘도 수고 많았구 항상 방송 켜주고 놀아줘서 고마워~ 사랑해~ midnig581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