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님 우선 100일, 구독자 100명 너무 축하 드립니다! 오늘 ASMR한 것도 너무 좋았어요.
팝핑 캔디라는 걸 저는 들어나 봤지 직접 보거나 먹어본 적이 한 번도 없었어서 되게 신기했어요 소리가
사운드 막상 들어보니 별 기대 안했는데 엄청 맘에 들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귀 마사지나 오일 사운드 같은 것들 보다는
좀 피치 높고 맑은 쪽의 소리를 선호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미나님 ASMR에서도 제 기준 최애 사운드: 마사지 스틱 공기 방울 소리, 그리고 거기에 이번에 해 주신 팝핑 캔디 사운드도 추가됐습니다. 두개 엄청 맘에 드네요 ㅋㅋ PopNemo
방송에서 말 잠깐 나왔던 건데 맘에 걸려서 한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ASMR이란 게 말이 다양하지 소재 정하거나 고르고 준비하고 생각 해 내는 것 자체도 어렵고, 또 방송은 거의 매일 하니 그 만큼의 나날이 신선한 사운드를 가져 온 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미처 다 알지는 못 하겠지만, 그래도 어렴풋이 쉽지 않다는 것은 잘 알고 있으니까요, 그만큼 부담감 가지지 말고 늘 편하게 취미 방송에 걸맞는 마음가짐으로 방송하러 오시길 바라겠습니다. 뭐 해 달라는 거 있다고 무리할 것도 없고, 물론 싫어하지 않을까 걱정 할 것도 없고 거리낌 없이 해주세요 항상 BloodTrail
다시 한번 방송 100일, 구독자 100명 축하 드립니다. 내일 출근이신데 힘내고 한국 쌀쌀해졌다고 들었는데 감기 조심! 담 뱅 때 또 봐요 미나바이 midnig581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