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수위 조절 했으나 어느정도 간접적으로 전달 될 수 있음]
저는 영상편집 그런걸 배울수 있다해서 위탁학교에 수료과정을 거칠려고 왔었는데.
그때 나는 2층이라 1층쪽 소식을 잘 못들었다.
그런데 1층에 다니는 실친이 최근에 알려줘서 알게된 사실이 있었다.
1층 화장실에 이상한 소리 나왔다는 소문이 돌았다고 한다. 그래서 좀 흥미진진해서 좀더 깊게 들어봤더니 결국 쌤한테 걸린듯 하다.
그런데 누군지는 아직도 모른다고 한다.
위탁학교가 남녀공학에 남녀 학반이라 그런지 요상한 일이 벌어지는듯 하다.
이제야 겨우 5월달 맞이 했지만 앞으로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아무리 남녀공학에 남녀합반이라 해도 도발행동은 더욱더 자제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오히러 돌이킬수 없는 일로 될지도 모르니까..
이 내용을 듣고 난 조금 충격을 먹었다. 1달 넘도록 모른체 보냈다보니 이런일도 있는줄도 몰랐었다.
이 소식을 듣고 나는 이런 생각을 들었다.
이런일도 있는줄도 몰랐었지만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학교는 공용시설이기 때문에 선생님도 있을뿐더러 다른 학생도 있다.
공공장소 이런데에서 그런짓을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그나저나 화장실에서 일어났다는데 과연 누구일려나? (어쩌면 학생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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