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공포게임에 나올거 같은 악몽

대론_
2023-05-09 21:29:43 23 0 0

참 아름다운 정원에서 시작되었다.

기억상으론 가운데는 커다란 장미가 있었는데 정원을 나갈려고 하자마자 미끄러 넘어져 정신차리니 파리지옥이 내 다리랑 무릅을 물고 있었다. 

재빨리 떼어내고 정원 밖으로 나가니 동양식 커다란 건물이 보였다.

홀리듯이 들어가더니. 안에는 상가로 되어져 있다. 상가쪽으로 갈려던 찰나 길에 서있는 소녀가 있었는데. 그 옆에 길이 보였었다.

길 따라 가보더니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약간 일본식 건축 스타일 느낌의 공간 이였다. 호기심에 이끌려 깊숙히 가더니 갑자기 앞에 거대한 가면이 나에게로 쫒아 온다. 난 놀라서 도망치는데 가면은 점점 다가오고 나는 움직임이 무뎌워 지고 있었다.

결국 가면한테 잡히더니 어떠한 장소로 이끌려 간거 같았다.

정신을 차려보니 미궁에 빠진것만 같았다. (비교적 어두운 장소, 백룸과 비슷한 느낌이나 백룸보다 좀더 비좁다) 미로같은 지형인거 같아보이는데 일단은 여기 어떤 장소인지 탐색 하던 찰나 갑자기 앞에서 무언가가 다가와 나를 사로 잡았다. 정신을 잃은건지 다시 정신 차리더니 아까랑 똑같은 장소에 일어난거 같았다. 그러나 이 미로는 무언가에 잡힐때 마다 처음장소 빼고 바뀌어지는것만 같았다. 게속 패턴을 파악하기 위해 이곳 저곳 파악하다가 숙여서 가는 공간이 보인것이다. 지나갈려 하는데 쫒아오는 녀석은 내 위치를 알듯이 금방 쫒아온다. 비좁은 길이여도 끝까지 쫒아온다.

완전히 갇힌건가 싶더니 뭔가 익숙한 느낌이길레 길 따라가더니 엘리베이터가 보이는것이다.

층수 버튼은 2개. 위로 올라가더니 또 미로인것이다. 이번에는 뭔가 다르다. 좀더 어둡고 빠르게 다가온다. 

잡히더니 되 돌아가는 처음 느낌이 다르다. 전보다 다른것이 간격이 더 좁은거 같았다. 이 미궁속에서 탈출하기위해 안간힘을 쓰며 알수 없는 무언가에 도망치고 잡히고 또 도망치고 잡히고 반복하면서 도망치더니 앞에 빛이 보이기 시작한다.

빛을 향해 달려가니 커다란 방으로 들어온듯 하다. 어두운 공간에 밝은 공간에 들어오니 눈이 부신다.

허나 빛으로 가득찬 방으로 들어갔으나 끝이 아닌듯하다. 그러나 다행인것은 쫓아오던 녀석들은 빛을 싫어하는건지 더 이상 쫒아오지 않았다.

나는 곰곰히 생각을 해보았다. 여기를 어떻게 해야 탈출하지 싶더니 바닥에 왠 단검이 보인것이다. 아무레도 여기를 빠져나갈려면 그 쫒아오던 녀석을 처리 해야되나 싶었다.

그렇게 나는 용기를 내러 그들에게 맞서기로 했다. 

천천히 그들에게 맞서 단검을 던져 그들에게 명중 시키니 알수 없는 괴물 같은 녀석은 먼지처럼 사라지고 말았다. 그러자 미궁속은 점점 밝게 빛나게 된다. 조금씩 처치하니 미궁속은 밝은 빛으로 가득차니 꿈속에서 깨어나고 말았다.

(그 이후로 나는 미로 설계 하는 생각을 깊게 궁리하게 되며. 지금은 되게 복잡한 구조 까지 생각해버렸다. 넓은데 5층으로 구성된 복잡한 미로..)

(그런데 이거 좀더 손보면 참신한 공포게임 될것만 같았다. 살짝 그림자 복도 느낌 나는듯하고?)

후원댓글 0
댓글 0개  
이전 댓글 더 보기
이 글에 댓글을 달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해 보세요.
▲윗글 내 아는 사람들의 썰 제발해주세요2222
0
가장 공포스러웠던 꿈
제발해주세요2222
05-14
0
체육 대회
제발해주세요2222
05-13
0
05-13
0
공포 ㄷㄷ
제발해주세요2222
05-13
0
내 여행썰
제발해주세요2222
05-13
0
내 아는 사람들의 썰
제발해주세요2222
05-09
0
고등학교쌤의 썰
제발해주세요2222
05-07
0
썰모음집
제발해주세요2222
05-07
1
행복
흑범_고래
05-02
1
1빠
흑범_고래
04-30
인기글 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