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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시절 제주도 갔을때 설

대론_
2023-05-19 21:24:18 30 0 0

이때는 2020년 11월 말쯤으로 되는 목요일 날이였다.

가족이랑 아버지 친구 가족분이랑 같이 제주도 가게되었다.

난 이날 학교 마치고 짐 준비하고 가족이랑 택시 탄다음 대구국제공항으로 갔다.

나는 비행기를 처음 타는 거라 설랬었다. 남은 시간에 조금 배를 채울겸. 편의점에서 간단한거 먹었다.


아버지 친구 가족들 오시니 공항 2층으로 올라가 대기실에 있었다. 그런데 언제 비행기 타는거지? 싶어서 한가하게 유튜브 보거나 그때는 쿠키런 엄청 빠졌을 때라..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했었다. (쿠키런 킹덤은 2021년에 나왔음) 

오후 7시 경 우리는 탈 비행기가 T-Way 이다. 처음으로 비행기 타보니 활주로에서 달리는게 은근 새롭게 느꼈었다.

언제 이륙하나 기대하던 찰나 뒤로 확 밀려지는것이 이륙하는것이였다. 처음으로 비행기 타고 하늘위로 가는것이 머리가 피 쏠리는 느낌 이였다.


아마 8시 50분 쯤인가? 그때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제주도 바람이 시원하게 맞이 했어서 좋았었다.


택시타고 숙소에 짐 두고 고깃집에서 밥을 먹었다. 양념게장도 있었는데 맛있었다. 맛있게 먹고 마트에서 간식거리 사고 숙소에 들어가서 놀았다.

그런데 심심해서 폰 충전할겸 tv에 뭐 있나 보니까 DIA TV 체널이 나온것이다. 한번 재밌게 본다음 첫날은 그렇게 마무리 되었다.


[다음날]

두번째 날에는 짐 들고 랜터카 탄다음 서쪽 방향으로 이동한뒤 아침 식사 하고 랜터카 타고 좀 이동 하니 한 공원에 들어갔다. 카트를 타보고 (마크 카트 아님. 레이싱용(?) 그런 카트임) 핸들이 조금 무거웠지만 나는 의외로 운전을 잘했었다. 

좀 즐긴다음 건물 안에 들어가니 말들이 있었다. 당근도 팔길레 당근 구매해 말한테 주고 그 이후 공연이 시작되었다 주제는 기억하기론 고구려 관련 이였던거 같았다. 고구려 역사 관련 설명인건지 잘 모르겠지만 은근 재밌었다.

다시 랜터카 타고 이동 했더니 항공우주박물관에 갔었다. 나는 어렸을때 부터 우주를 좋아했던편이라 내심 즐거웠다!

항공 관련 역사와 로켓 역사. 그리고 천체 관련되어서 전시 되어져 있었다. (이것 까지 설명하면 너무 길어지니 생략한다.)

그 이후 다시 랜터카 타고 서 남쪽으로 이동해 고기국수집에 왔었다. 먹어보니 상당히 맛있어서 좋았었고 식사 다하고 자판기 커피 한잔 마시면서 바다를 보면서 힐링을 보냈었다. 그다음 랜터카를 타고 어떤 공원에 갔었는데 꽃이 이쁘게 펴서 개인적으로 이뻤었다. (사진 있는데 요청하면 보여줄 수 있음.) 올라가야 되었지만 멀리서 한라산도 보이고 뒤에는 바다도 보이니 올라온 보람이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정말로 좋았었다. 좀더 깊숙히 들어가면 동물들도 있었다. 흑돼지도 있었고 그외 잘 기억은 안나지만 여려가지 동물들이 있었다. 좀더 안으로 가니 한라봉 따기 체험존이 있었다. 내가 너무 많이 딴건지 모르겠지만 꽤 많이 딴것 같았다. 그리고 동굴처럼 생긴곳 가보니 땅콩빵인가 커피빵 팔길레 한번 사먹고 곤충 박물관 구경하다가 길 따라 가보니 거위랑 흑돼지 공연쇼 하길레 구경 했었다. 흑돼지랑 거위들 귀여웠다.

마저 돌아다니며 야생속이라는 자연적인 냄새 맡으면서 이동하다가 아래로 내려가 랜터카 타고 마트에 가서 먹을거랑 연어회랑 광어회였나 사보고 한라봉 초콜릿을 샀다. 이동해 팬션으로 갔다. 팬션은 생각보다 좋았어서 정말로 좋았었다. 야외 수영장도 있으나 가을이라 추워서 들어갈수가 없다.

팬션 자체적으로 환경이 좋아서 즐기다가 배가 고프니 먹을것도 먹고 야식으로 회도 먹은 다음 씻으려 하는데 욕조에 입욕제가 준비 되어져 있길레 한번 써봤다. 향이 좋아서 좋았었다!
그렇게 두번째 날 마무리 되었다

[세번째 날]

아침에 맞이해 일어나고 밖에 구경좀 하니 밤이라 못봤지만 토끼 우리가 있었다 토끼가 참 귀여웠었다. (이것도 사진이 있으므로 요청하면 보여줄순 있음. 각도가 살짝 아쉬울순 있다.) 일어나보고 지도를 보니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었다. 그때는 아침에 뭐 먹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해물탕인가 그런거 먹었던걸로 기억난다. 바닷바람 맞이하며 어떤 공원으로 갔는데 은근 뷰가 꽤 좋았다!. 바다 중간에 산처럼 생긴 반도가 있었고 멀리서 한라산도 보이고 제주도 오는게 참 힐링이 되었다. 둘래길을 돌아가며 보니 멀리서 말이 보인다. 점심 먹고 제주도 반바퀴 이상가서 우도 방향으로 동쪽으로 갔다. 요트인가 보트 타고 바다 낚시를 해보았다! 다른 사람들은 몇마리씩 잡고 그랬는데. 그러자 마지막에 딱 한마리 낚였는데 그중 제일 큰 물고기 였다!. 그이후 그 물고기 회를 뜬다음 회 먹었다! 다시 육지로 돌아간 다음 랜터카 타고 어떤 공원에 갔었는데 은근 뷰가 좋아서 좋았다.(사진 요청하면 드림) 모래가 까맸다. 이곳 저곳 즐기고 다시 랜터카 타고 제주도 도심으로 다시 되돌아갔다. 그 와중에 트위치 저작권 사건 일어나면서 다시보기 없애야된다는 생각에 난 조금은 불안감 느꼈었다. 호텔로 가서 짐 두고 흑돼지 삼겹살로 저녁밥 먹고 호텔에서 씻고 야식 먹은 다음 세번쨰 날도 마무리 되었다.

[네번째 날]

드디어 마지막 날이 되었다. 마지막 날이라 참 아쉬웠지만 트위치 저작권 사건 땜에 불안감이 느껴진 나머지 폰으로도 해결 하지 못한 상태라 빨리 집에가서 처리하고 싶었다.

아버지 친구 가족분은 먼저 대구로 돌아가시고 우리 가족은 택시를 타고 밥먹고 제주도 서남쪽에 위치한 마라도에 갔다! 마라도에 바닷바람이 좀 쌨지만 편의점도 있어 있을건 다 있었다. 마라도 짜장면이 그렇게 유명하다길레 마라도 짜장면집에 갔는데 들어본 대로 고기 대신 해산물이 들어가 있었다 먹었는데 의외로 꽤 맛있었다!. 식당 주변에는 길고양이가 있었는데 꽤 개냥이인지 귀여웠다. 스담어봤다!

마라도에서 가족 사진 찍어보고. 다시 배타고 제주도로 돌아가 택시 타고 공항 가기전에 마지막으로 한 공원에 갔다. 선인장도 있고 숲이 울창 했는데 동굴이 있길레 동굴 들어가봤다. 동굴이 참 고요하면서도 웅장한 느낌이 들었다. 중간 부분에 들어가니 꽤 아름다워 좋았다 (사진 요청하면 드림) 천장에는 종유석이 있어 점프하면 머리에 박힐것만 같았다. 이 공원에 온실도 있었고 이것 저것 자연경관이 있어서 만족 했다.

이제 택시 타고 제주국제공항으로 다시 돌아가 비행기 타고 대구국제공항으로 돌아갔다. 오늘 하루가 즐거웠는지 몸이 꽤 피곤 했었다.

집에 들어오니 일단 해결 할건 해결하고.. 택시에 배에 비행기 콤보로 멀미가 꽤 오래 갔다. 온 세상이 빙빙도는 느낌이였다.

그이후 간단하게 밥먹고 하루를 마저 보내어 마무리 했다. 제주도 여행이 꽤 뭔가 재밋는게 많아서 유난히 많이 즐거웠었다!. 한라산 등산도 해보고 싶었으나 그게 못한게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즐거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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