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톰트루퍼는 제국군의 정규 육군만을 표현하는 말로, 해군과 파일럿, 혹은 다른 병과는 스톰트루퍼라고 부르지 않는다.
2. 스톰트루퍼는 나오는 작품마다 절륜한 사격 실력을 보여주며 주인공을 살려준다.
2-1. 스톰트루퍼의 헬멧은 앞을 보기가 불편하다고 한다.
2-2. 특히 제다이와 싸울 때 기적적인 사격 실력을 보여주는데, 이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가장 유력한 것은 스톰트루퍼의 헬멧은 자체적인 조준 시스템이 달려 있는데, 이것을 포스로 방해해 엉뚱한 곳을 쏘게 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것을 감안해도 비 포스 유저들을 상대할 때의 실력을 보면 원래도 총을 못 쏘는 건 맞다. 애초에 견착도 제대로 안 하고 쏜다.
3. 상기한 이유로 인해 스톰트루퍼가 아닌 사람을 제국군이라는 이유로 스톰트루퍼 취급하면 굉장히 기분 나빠한다. 이는 <만달로리안>에서 확인할 수 있다.
4. 물론 이것을 감안해도 은하 제국의 정규군인 이상 전투력은 생각보다 높다. 상대가 항상 좋지 않을 뿐.
5. 스톰트루퍼는 징집하지 않는다. 전부 자원해서 들어온 병사들이다. 물론 시퀄의 스톰트루퍼는 강제로 징집한 인원이다.
6. 스톰트루퍼의 무장은 E-11 블라스터 소총으로, 단점은 분명히 있지만 무난한 제식소총이다.
7. 스톰트루퍼는 '인간'종족만 받는다. 외계인은 스톰트루퍼로 받아주지 않는다.
8. 스톰트루퍼의 갑옷은 장식이 아니다. 빗맞은 블라스터 볼트 정도는 튕겨낼 수 있다고 한다.
9. 스톰트루퍼는 '열압류탄'이라는 폭탄을 휴대한다. 그냥 수류탄이다.
10. 은하제국군 육군 전체를 아우르는 호칭이므로 당연히 스톰트루퍼 내에도 여러 병과가 있다. 스카웃트루퍼, 스노우트루퍼, 소각 트루퍼 등이 대표적이다.
11. 여담이지만 블라스터 라이플도 재장전이 필요하다. 스톰트루퍼의 제식소총인 E-11 블라스터 소초은 장탄수가 200발 내외라고 한다.
12. 왜인지 스톰트루퍼들은 연사 모드를 사용하지 않는다. 설정상으로는 반동이 강해서 사용하기 어렵다고 한다.
13. 인퀴지터들이 데리고 다니는 퍼지 트루퍼는 클론이다. 클론은 수명이 짧다는 단점이 있지만 명령에 절대 복종하고 신체 능력이 월등하다는 장점이 있어 제다이 숙청에 활용하고 있다.
14. 원래 오더 66 이후 클론을 스톰트루퍼로 활용하려고 했다. 하지만 상기했듯이 수명 문제가 불거지면서 클론은 모두 은퇴 처리 후 '폐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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